치면착색제 사용법

치면착색제란? 
치아표면의 치면 세균막인 치태, 플라그만을 선택적으로 염색시켜주어 치아면에 있는 음식물의 잔사 등을 눈으로 쉽게 확인시켜 주는 치과의료약품입니다.

< 치면착색제 사용방법 >

나는  지금  올바른 양치질로  건강한  치아를 가지고 있을까??
우리 치아 표면에는  치면세균막이라는 즉 , 치태라는 균이 있습니다. 
치태는 음식섭취후 입안에 남아있는 찌꺼기나 침에서 나오는 단백질이 시간이 지나 치아표면에 달라붙어 막을 형성하는 치면세균입니다.   
치태가 많이 달라붙어 있을수록 불쾌한 구취가 나며 잇몸병과 충치,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 입속에는 치태가  어느부위에 얼마나 있는지 치면착색제로 입안의 치태를 눈으로 확인해봐야 하겠죠!

  • 1아래 사진처럼 알약으로 나온 치면착색제를 준비합니다 (어린이는 삼킬우려가 있으니 액체로 나온 치면착색제 사용을 권합니다)
  • 1입안에 알약을 넣고 알약이 녹을때까지 구석구석 굴려가면서 잘 녹여주세요
  • 1입안에 알약이 사라지면 물로 입안을 가볍게 2~3번 헹궈주세요
  • 1위의 사진처럼 치아표면에 빨갛게 염색된 부분이 눈으로  확인됩니다. 빨갛에 염색된 부분이 진할수록 평소 그부분이 칫솔질이 잘 안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 1확인 된 치아표면을 양치질을 해야하는데, 우선 치약을 묻히지 않고 평소처럼 양치를 해보세요.  어느 부분이 잘 닦이는지, 잘 닦여지지 않는 곳은 어디인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1다시 칫솔에 치약을  3/1정도 묻힌 후 와타나베 잇솔법으로 빨갛게 염색된 부분이 사라질때까지 구석구석 양치 해줍니다.
  • 1거울을 통해 자신의 치아표면을 관찰해보면 입안의 상쾌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치아 착색제로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자신의 치아표면의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양치법을 점검해나가면 
    건강한 치아로 활기차게 지낼수 있습니다.